외솔 최현배는 우리말과 글에 업적을 남긴 큰 학자이자 나라와 겨레사랑에 평생을 바친 애국자다.
지나간 세월만큼 우리는 외솔의 가르침과 정신을 잊고 살아간다.
우리한글박물관에서는 외솔의 주요 저서와 주시경 선생의 자료를 중심으로 외솔 최현배 선생 가신 50돌을 맞아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며 특별전시를 준비하였다.